어떤 게임인가
9×9 판에 지뢰 10개가 숨어 있다. 지뢰가 아닌 칸을 전부 여는 것이 목표다. 지뢰를 열면 그 자리에서 끝난다.
칸을 열면 숫자가 나온다. 그 숫자는 자기 주변 여덟 칸에 지뢰가 몇 개인지를 뜻한다. 아무 숫자도 없는 빈 칸은 주변에 지뢰가 없다는 뜻이고, 그럴 때는 이웃이 한꺼번에 열린다.
기록은 걸린 시간이다. 짧을수록 위로 간다.
조작
| 칸 열기 | 탭 / 클릭 |
| 깃발 꽂기 | 길게 누르기 · 우클릭 · F 키 · 상단 🚩 버튼을 켜고 탭 |
| 한꺼번에 열기 | 이미 열린 숫자 칸을 탭 |
깃발은 “여기 지뢰가 있다”는 내 표시다. 깃발이 꽂힌 칸은 실수로 눌러도 열리지 않는다. 게임이 깃발을 채점하지는 않는다 — 다 꽂지 않아도 지뢰 아닌 칸만 전부 열면 이긴다.
첫 수는 절대 지뢰가 아니다. 첫 칸과 그 이웃을 비운 뒤에 지뢰를 놓기 때문에, 첫 수는 반드시 빈 구역을 연다. 첫 클릭에 죽는 판은 없다.
이렇게 읽는다
1이 벽에 붙어 있으면
숫자 1 옆에 닫힌 칸이 하나만 남았다면 그 칸이 지뢰다. 판 가장자리나 이미 열린
칸들 사이에서 이런 모양이 자주 나온다. 바로 깃발을 꽂는다.
반대로 1 주위에 이미 깃발이 하나 있다면, 그 1 주변의 나머지 닫힌 칸은 전부
안전하다. 여기서 한꺼번에 열기(숫자 칸 탭)를 쓰면 빠르게 넓힐 수 있다.
1-2-1 모양
한 줄에 1 2 1이 나란히 있고 그 아래(또는 위)가 전부 닫혀 있다면, 양 끝 1의 바깥쪽
아래가 지뢰이고 가운데 2 아래는 안전하다. 외워 둘 만한 대표 모양이다.
1-1 모양
1 1이 나란하고 한쪽이 벽이나 열린 칸으로 막혀 있다면, 바깥쪽 1의 대각선 칸이
지뢰인 경우가 많다. 이 모양과 위의 1-2-1만 알아도 중급 판의 절반은 풀린다.
숫자 빼기
두 숫자가 이웃하고 있을 때, 겹치는 영역을 빼면 답이 나온다. 예를 들어 2와 1이
붙어 있고 둘이 보는 칸이 거의 같다면, 차이 나는 한 칸에 지뢰가 있다는 뜻이다.
막혔다 싶을 때 두 숫자를 비교해 보면 대개 길이 보인다.
시간을 줄이려면
깃발을 다 꽂지 않는다. 이기는 조건은 지뢰 아닌 칸을 다 여는 것이다. 확실한 곳만 꽂고 나머지는 그냥 연다. 상급자 기록은 대부분 깃발을 최소로 쓴다.
한꺼번에 열기를 쓴다. 숫자만큼 깃발을 꽂았으면 그 숫자를 눌러 주변을 한 번에 연다. 이게 없으면 후반이 단순 클릭 노동이 된다.
막히면 다른 곳을 본다. 한 구석에서 오래 붙잡고 있는 것이 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는다. 확정된 칸이 남아 있는 다른 구역을 먼저 열면, 돌아왔을 때 아까 막혔던 곳의 정보가 늘어나 있는 경우가 많다.
정말 모르면 찍는다. 논리로 확정되지 않는 배치가 나올 때가 있다. 그때는 확률이 낮은 쪽을 골라 빠르게 찍는 편이 오래 고민하는 것보다 기록에 낫다.
오늘의 챌린지
매일 자정(한국 시간)에 새 판이 열린다. 그날은 모두가 똑같은 지뢰 배치를 푼다. 첫 수를 어디에 두느냐까지 같아야 완전히 같은 판이 되므로, 같은 자리에서 시작해 보는 것도 재미가 된다. 순위는 다음 날 초기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