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tnine 게임

불끄기 규칙과 공략

불을 전부 끈다 — 누를수록 번진다

어떤 게임인가

5×5 전구판에서 불을 전부 끄는 것이 목표다. 칸을 누르면 그 칸과 상하좌우 네 칸이 함께 뒤집힌다. 켜진 것은 꺼지고 꺼진 것은 켜진다.

기록은 누른 횟수다. 적을수록 위로 간다.

조작

칸을 탭하거나 클릭하면 된다. 그게 전부다.

모서리를 누르면 3칸, 변 가운데를 누르면 4칸, 판 한가운데를 누르면 5칸이 바뀐다. 판 밖으로 나가는 부분은 그냥 무시된다.

풀 수 없는 판은 나오지 않는다. 꺼진 판에서 무작위로 눌러 만들기 때문에, 그 순서를 거꾸로 밟기만 해도 반드시 풀린다.

규칙에서 알아둘 것

순서는 상관없다

누르는 순서를 바꿔도 결과가 같다. 어떤 칸들을 눌렀는지만 중요하다. 그래서 “아까 그걸 먼저 눌렀어야 했는데” 같은 후회는 이 게임에 없다.

같은 칸을 두 번 누르면 없던 일이 된다

한 번 누르면 뒤집히고, 다시 누르면 되돌아온다. 그러니 같은 칸을 두 번 누를 필요가 절대 없다. 두 번 누른 순간 그 두 수는 낭비다. 최소 횟수로 풀려면 각 칸을 누르거나 누르지 않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한다.

이 두 가지 때문에 이 게임의 답은 “어떤 칸 집합을 누를 것인가” 하나로 정해진다.

공략 —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기

정석이 하나 있다. 체이스라고 부른다.

1단계: 위에서 아래로 따라간다

첫 줄은 그대로 두고, 둘째 줄부터 시작한다. 바로 위 칸에 불이 켜져 있으면 그 아래 칸을 누른다. 이렇게 한 줄씩 내려가면 지나온 줄은 전부 꺼진다. 마지막 줄까지 내려가면 맨 아랫줄만 남는다.

2단계: 맨 아랫줄을 보고 첫 줄을 고친다

여기가 핵심이다. 마지막에 남은 아랫줄 모양에 따라 첫 줄에서 눌러야 할 칸이 정해져 있다. 대표적인 것만 외워 두면 된다.

아랫줄에 남은 불 첫 줄에서 누를 곳
1번째 칸 2번째
2번째 칸 1번째, 2번째
3번째 칸 4번째
1·2번째 3번째
1·3번째 1번째

첫 줄을 그렇게 누른 다음 1단계를 다시 한 번 하면 판 전체가 꺼진다.

왜 이렇게 되나

첫 줄을 무엇으로 누르느냐가 나머지 전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둘째 줄부터는 “위를 끄려면 여기밖에 없다”가 강제되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다. 결국 32가지 첫 줄 조합 중 정답이 있고, 위 표는 그 대응을 적어 둔 것이다.

횟수를 줄이려면

체이스는 반드시 최소 횟수를 주지는 않는다. 판을 끄기는 하지만 몇 수 더 쓸 수 있다.

기록을 노린다면 체이스로 답을 찾은 뒤, 그 집합에서 누르지 않아도 되는 칸이 있는지 살펴본다. 5×5 불끄기에는 “눌러도 판이 그대로인 네 칸 조합”이 존재해서, 그것과 겹치는 부분을 빼면 더 적은 수로 같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처음에는 체이스로 확실히 끄는 연습을 하고, 익숙해지면 줄이는 쪽을 보면 된다.

오늘의 챌린지

매일 자정(한국 시간)에 새 판이 열린다. 모두가 같은 판을 같은 조건에서 푼다. 순서가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게임이라, 순전히 몇 칸을 골랐는지로만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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